자율 주행 트럭 소대는 Platooning(차량 간격 제어를 통하여 연속되는 차량을 가깝게 유지 시킨 채로 운영되는 차량들의 그룹. 차량 간격은 그룹 내 차량들의 움직임 및 잠재적인 이상 상황 정보를 차량 간 통신을 통하여 교환하고, 이에 따른 제어를 통하여 유지)하는 테스트를 유럽 도로에서 진행하여 2016년 4월에 완벽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platooning기술은 높은 안전성을 기대하고 Wi-Fi와 GPS정보를 조합하여 전방 장애물을 선두 차량이 파악하여 후속 차량이 미리 대비 할 수 있는 시스템과 차량 간격을 줄여 공기 저항이 줄어 들어 차량의 연비가 15%를 줄이게 된다고 하여 유럽에서 platooning의 대규모 실험에 성공하여 실용화에 더 가깝게 다가 갔다고 전해진다.
유럽 전역에서 출발한 트럭은 볼보와 다임러, 스카니아등 6개 제조사 모델이다. 가장 긴 거리를 주행한 스카니아 트럭은 무려 2,000km를 달렸다고 한다. 전체 차량은 무사로로 주행을 마치고 내년 로테르담 항구에서 삼품을 실은 platooning트럭을 이용해 유럽각지로 운반하는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