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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보/2017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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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의 전자 피부(e-skin) 도쿄 대학교 공학대학원의 타카오 소메야 교수와 토모유키 야코타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극도로 얇은 전자 피부(E-skin)를 개발하여 공개했습니다. 기존 전자 피부는 밀리미터 단위의 유리와 플라스틱 재질로 유연성에 한계가 있고 그보다 더 얇은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얇고 유연한 유기 소재들은 공기 중에 유지 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안정적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데모 모델은 이전 모델의 초 박막 PLED보다 6배 이상 더 효율적입니다. 새로운 보호 층과 인듐납산화물 전극을 이용하여 만든 고분자 유기 발광소자(PLED)의 두께는 인간의 머리카락의 1/10보다 더 얇은 3마이크로미터로 얇은 전자 피부를 피부에 붙이면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어 생체 신호를 감지 하여 디지털..
암세포 검출 빅테이터 활용 세포 이미징을 위한 빅 테이터 활용OSA연구원 Bahram Jalali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대학에서 그의 동료들은(UCLA,미국) 딥러닝과 통합 개별 생물학적 세포를 캡처(*TS-QPI)시스템에 새로운 시간 스트레칭 양적 위상 이미징 제안했습니다. 위 사진을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세포를 초당 3600번 16가지의 특징을 디지털화 하여 빅데이터화 한뒤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빠른 속도로 암세포를 검출 합니다. 암세포 검출에 정확도는 기존에 77.8% > 95.5%로 대폭 상승했다고 합니다. 알파고의 딥러닝 시스템이 이세돌과 바둑 시험에서 통화 한후에 주목을 많이 받는군요 여러 학계에서 응용분야로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빅테이터와 TS-QPI 기술로 암 진단, 신약 개발, 개인 유전체학 및 바이오 연료 생산..
라디오방송 박찬숙의 세상을 열다, 박영숙 인터뷰 미래사회 사람들은 어떠한 생각들을 하고, 어떤 가치관으로 살아갈 것인가? 2030년 이후가 되면 사실상 많은 나라에서 기본소득제도를 만들어 먹고 사는데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는 상황이 온다고 본다. 한국도 1970년대까지만 해도 모든 사람들이 먹는 것에 대한 걱정을 하였다. 배가 많이 고팠던 사람들은 심지어 인사가 "진지 드셨느냐?", "밥 먹었느냐?", "밥은?" 이었다. 그러나 이제 먹는 것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돈으로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를 사고 더 좋은 곳을 다니고 싶어한다. 돈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미래에는 먹거리 추구, 돈 추구에서 깨달음이나 삶의 의미를 추구한다고 한다. 인간의 가치 즉 인간이 찾는 것이 먹거리에서, 돈에서, 삶의 의미를 추구하게되면 세상사가 많이 변한다. 라디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