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정보를 실어 나르는 인터넷 회선 그 중 광섬유 기술은 빛의 밝기, 색깔, 편광, 전달 방향 등 빛의 특성을 살려 정보를 인코딩하여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섬유는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많은 정보를 인코딩하여 광파에 담아 내는 것이 문제 입니다.
많은 정보를 담아서 인코딩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빛의 특성을 방해 하지 않고 전달해야 한다. 방해 될 경우 데이터가 잘못된 정보로 전달되기 때문에 또 다른 특성을 이용해야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정보를 인코딩의 반대인 디코딩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지만 빛을 스프링처럼 나선형으로 꼬아서 각 운동량(angular momentum)을 가지고 측정 할 수 있는 최초의 꼬임 광선을 온 칩으로 조작 할 수 있는 일련의 나노 크기의 구멍과 나노 크기의 홈을 가진 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존 전자 방식에 데이터 전송이 아닌 빛을 이용하는 광학 데이터 신호를 정보의 손실 없이 이용 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앞으로의 인터넷 세계는 초 광대역과 기존 속도보다 100만배 빠른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현재 나노 제조의 대량 생산은 무리 없이 진행 가능하여 상용화 문제에는 크게 걸림돌이 없이 칩 스케일의 정보 생성 , 전송, 이미지, 영상, 사운드의 재생을 위해 새로운 지평선을 열게 되었다.
칩의 광학 정보는 병렬 처리가 가능하여 칩 안에 100*100개의 유닛이 있다면 속도는 10,000배 증가한다는 이론이다.
빛이 있으라!
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교(RMIT University) 연구혁신센터 부소장인 민 구(Min Gu), 호주 스윈번 공과대학교 박사과정 하오란 렌(Haoran Ren), 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교 선임연구원 퀴밍 장(Qiming Zh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