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충전식 배터리 : 아세테이트를 통해 에너지 저장 및 복구
현재도 배터리 기술은 많은 진보적인 기술의 비해 개발 속도가 느립니다. 대표적으로 자동차와 휴대기기의 배터리 문제로 많은 응용 기술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 입니다.
그중 박테리아를 이용한 충전용 배터리가 구동되는 기술이 Wageningen 대학의 Sam D. molenaar 팀과 Wetsus(네델란드)는 ACS 저널 환경 과학 기술 보고서에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태양 전지의 동작을 모방하여 16시간 충전과 8시간의 사용 에너지를 얻었다고 공개하였습니다.
이배터리는 2가지의 기술을 결합하였다. 첫번째는 미생물연료전지인데 전자가 산화 환원 반응을 함으로써 하나의 분자에 의해 손실되고 다른 하나의 분자에 의해 획득하게 될 때 전기가 생산된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미생물 전기 합성인데 생성된 전기가 화확으로 전환되어 배터리안에서 재사용 되는 과정입니다.